코엑스 멘무샤에서 라멘이랑 돈까스 맛있게
최근들어 코엑스에 자주 놀러간답니다. 예전에는 영화보러 메가박스에 주로 갔지만 요즘에는 자라나 유니클로 같은 곳이나 다른 옷가게에 옷 사러 가고 있어요. 또한 코엑스에 여러 전시회도 많이 해서 전시회 구경하러도 가고요.
코엑스 자라에서 옷을 사고 나니 배가 몹시 고팠어요.
그래서 라멘이랑 돈까스 먹으려고 멘무샤로 갔답니다.
코엑스 멘무샤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전 이번에 간게 처음이었거든요.
예전부터 주위를 가다가 가볼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제서야 갔네요.
친구랑 둘이 가서 자그마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다른 자리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 앉았어요.
주문한 것은 로스까스정식 9,000원과 가이센탄탄면 9,500원을 시켰어요.
로스까스정식입니다.
일본정식 돈까스에요.
바삭하게 잘 튀겨지고 돼지고기가 맛있습니다.
일본 음식집에 갔을 때 메뉴 고르기가 애매할 때 돈까스를 주문하면 최소한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가이센탄탄면과 로스까스정식이에요.
위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맛있게 보이네요.
돈까스는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해주고 양념을 잘해준 상태로 튀김을 잘 입혀야 맛있습니다.
코엑스 멘무샤 돈까스 괜찮습니다.
밥과 반찬들.
가이센탄탄멘이에요.
양도 많고 국물이 빨갛네요.
면발도 탱탱하고요.
단, 너무 맵고 향신료가 강합니다.
캡사이신을 너무 넣은거 같기도 하구요.
담엔 다른 메뉴를 먹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