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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경동시장 약재상과 야채가게 재밌는 체험

경동시장 약재상과 야채가게 재밌는 체험



수많은 약재상과 야채가게가 즐비한 경동시장에 갔다왔습니다.

정말 즐겁고 재밌는 체험였습니다.



먼저 경동시장에 가기 위해 제기동역으로 갔습니다.

제기동역에 보니까 이렇게 서울약령시장으로서 여러 볼거리를 구비해놨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경동시장은 서울약령시장으로도 불리우며 제기동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가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하답니다.



제기동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좀 걸으니까 경동시장 약재상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경동시장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약초 시장이에요.

우리나라 한약재의 거의 70%가 경동시장에서 유통된다고 해요.



경동시장에서 '경동'은 원래 경기도와 강원도의 농민들이 자기 지역의 토산품을 가져다가 팔고 또 그것을 구입해서 모아다가 한곳에서 파는 상인들이 모여들어 큰 시장을 형성한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1960년대 후반 때부터 한약재 등의 특수한 상품을 다루는 전문 약재 시장으로 되었다고 해요.



경동시장에는 수많은 약재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제일 큰 한약재 시장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경동시장에 가면 다양한 한약재를 구할 수가 있습니다.



경동시장 약재상 중 하나에요.

이런 약재상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몸에 좋은 여러 약재들을 분말로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저도 돼지감자와 모링가 등을 사왔습니다.

경동시장은 서울시 제기동과 전농동, 용두동 등을 모두 합해서 거의 10만㎡ 라고 해요.



그리고 경동시장에는 야채가게와 여러 고기집 등이 많이 있답니다.

신선하고 가격이 다 모두 싸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사가고 있어요.



이렇게 대추와 곶감도 팔고 있고요.



곶감이 맛있어 보여서 10개를 5,000원에 샀는데 만족합니다.

달콤하고 맛있어요. 우리나라 곶감 같구요.



경동시장에는 야채가게도 많고 정육점도 많아요.

그리고 홍삼과 인삼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양한 삼을 팔고 있어요.



여러 종류의 삼들을 보면서 구입을 하였는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경동시장에는 정육점들도 많이 있어요.

고기가 싸고 신선해요.



그렇지만 여기도 가게마다 가격과 고기의 질이 다르답니다.

자신이 잘 가는 곳을 단골로 삼아서 가는 것이 좋아요.



다양한 해산물과 수산생물도 많이 있어요.



전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그리고 경동시장에는 야채가게들이 많아요.

이렇게 마를 노점에서 팔기도 하구요.



기분좋게 즐기고 온 경동시장였어요.